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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박주영은 쓸만한 FA…QPR 行 적당" 윤석영과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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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향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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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英언론 "박주영은 쓸만한 FA…QPR 行 적당" 윤석영과 한솥밥 먹나?

'무적' 박주영의 향후 거취에 대해 영국 언론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행을 점쳐 화제다.

유럽리그 이적시장은 종료됐지만, 자유계약(FA)신분인 박주영은 언제든 새 팀을 찾을 수 있다. 현재 박주영의 에이전트는 유럽 현지에서 박주영의 새로운 거취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박주영의 향후 행보로 과거 박지성의 소속팀 QPR을 지목했다. QPR은 현재 윤석영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QPR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했으나, 리그 3경기 동안 1골의 득점력 빈곤을 보였다. 또한, 주포 로익 레미가 첼시로 떠났다.

이에 해당 매체는 "박주영은 한국 국가대표로 65차례 A매치에 나서 24골을 기록하는 괜찮은 득점력을 보유한 선수이자,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라며 박주영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박주영의 활약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는 아스널에서 단순하고 변화 없는 시간을 보냈다"며 비판했다. 이어 "하지만 박주영은 이적료도 없고 연봉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므로 괜찮은 영입대상이다. QPR이 적당한 팀"이라며 박주영의 QPR행을 추천했다.
한편 박주영은 과거 AS모나코에서 프랑스 리그앙 탑 클래스 공격수의 반열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이에 지난 2011년 벵거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아스널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는 아스널 이적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지난 6월 방출됐다.

박주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주영, 레드냅 제자 되나?" "박주영, 어디든 가세요 관심 없습니다" "박주영, 하필 QPR?"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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