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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지자체 선정

최종수정 2014.09.03 15:10 기사입력 2014.09.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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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서 유일…포상금 4억2600만원 확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발표회’에서 우수사례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남구는 광주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과 함께 4억2600만원의 포상금도 지원받게 됐다.

3일 남구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일 충북 청주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2014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발표회’가 열렸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 지역발전사업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등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남구는 도시 활력 증진 지역개발 일환으로 진행한 배수로 정비 사업이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선정한 ‘가장 우수한 22개 지역발전사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역발전위원회 심사 결과 남구는 배수로를 통한 기초생활기반 확충 사업을 펼치면서 주민자치협의회와 마을통장을 사업에 참여시켜 매년 사업 추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마을통장을 명예감독관으로 임명해 추진함으로써 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 욕구를 수시로 청취해 사업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이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점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는 요인이 됐다.

더불어 지역발전위원회는 남구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스터플랜 성격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역별 및 연도별 대응을 매우 우수하게 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위원회는 이 사업을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추진한 경제과 나병택 주무관과 타 지역 공무원 등 6명을 지역발전사업 우수 담당자로 선정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 및 주민자치협의회, 마을통장 등 마을의 주축이 되는 사람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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