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정일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김천시에 위치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혜담원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본사는 물론 6개 지역본부와 7개 지사, 58개 검사소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가정방문 등 전국적인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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