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가 도입하는 ‘다빈치 퍼블리셔’는 제품 카탈로그 및 브로슈어, 직무 교육 컨텐츠(e-learning) 등 기업용 컨텐츠뿐만 아니라 교과서, 매거진, 앨범, 웹툰 등 컨슈머용 콘텐츠를 초보자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제작도구 솔루션이다.
정종필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 이사는 “다빈치 퍼블리셔는 템플릿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HTML5 컨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 할 수 있어 사내 콘텐츠 제작 용도로 도입을 원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대다수의 국내 제약사들은 변화된 영업환경 아래 CP(공정경쟁자율준수프로그램)를 도입, 운영하며 학술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이에 각 제약사들은 영업 마케팅 임직원들의 학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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