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루시' 한국 9월 개봉…최민식 '명량' 이은 쌍끌이 흥행 성공할까
천만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영화 데뷔작 '루시'가 전 세계 27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수익도 2억 달러를 넘어섰다. 아직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라들만 20개국이 넘어 3억 달러 돌파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되어, 운반되다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이 몸 안에 퍼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9월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