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혜리, 김소연, 박승희 등이 맹활약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맹승지는 톡톡 튀는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꼽티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훈련소에 도착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를 본 큰언니 라미란이 "바캉스 가시나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리스 등에서 멋진 액션 연기를 펼쳤던 김소연은 예상과 달리 연약했다. 팔굽혀펴기를 한개도 하지 못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생활관에서는 라미란이 가져 온 호떡을 박승희, 김소연, 혜리 등이 나눠 먹다 소대장에게 걸려 혼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어제 대박 재밌었음"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여군 특집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어제 방송 보고 혜리 팬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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