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 지하철에 이어 양덕여중 침수 옥상 대피소동 "400여명 구조"
부산에 내린 폭우로 양덕여중이 침수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30여분 만에 전원 구조됐다.
학생들은 운동장과 교문 쪽에 물이 차올라 학교를 빠져 나가지 못하자 일단 옥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은 계속되는 폭우로 각종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부산 침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산 침수, 부산지하철 괜찮을까" "부산 침수, 양덕여중 큰일 날 뻔" "부산 침수, 부산지하철 양덕여중까지 난리도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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