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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수시가이드]숭실대, 사교육 관련 성적은 평가 않기로

최종수정 2014.08.29 21:30 기사입력 2014.08.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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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숭실대학교의 수시전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학생부 전형은 크게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는 ▲SSU미래인재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 내·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정원 외) ▲장애인등 대상자(정원외) 전형 등이 있다.

숭실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에게 소위 스펙(공인어학성적, 올림피아드 입상실적, 해외봉사, 영어면접 등)을 요구하지 않으며, 사교육과 관련한 실적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별도의 '포트폴리오'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서류종합평가에서는 고등학교 3년에 걸쳐 지원자를 지도한 교사들이 직접 남긴 학교생활기록부를 가장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해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 창의성, 성실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적인 전형인 SSU미래인재 전형은 지원한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 창의, 성실'형 인재를 가리기 위한 전형으로 447명을 모집한다. 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 전형에서는 봉사 기여형 인재를,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에서는 실용도전형 인재를 뽑는다.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전형에서는 의지 도전형, 장애인등대상자 전형은 불굴도전형 인재를 중점적으로 뽑는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반영해 3배수를 거른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예체능우수인재 중 문학, 축구, 체육, 골프 분야는 실적 60%와 면접 40%를 활용하며 영화예술전공에서는 실기 60%와 학생부 40%가 활용된다.
숭실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대입 전형체계와 전형방법 수를 축소했다. 전형방법 수를 수시 3개, 정시 1개로 축소하고 예체능 계열을 제외하고 특기자전형 및 정시모집 실기전형을 폐지했다. 또한 정시모집 군별 분할모집을 폐지해 지원자의 혼선을 피했다.

전형방법도 간소화됐다. 2015학년도부터는 SSU미래인재 전형과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우선선발이 폐지됐다. SSU미래인재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서류 60%, 면접 40%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지표도 변경된다. 논술우수자 및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우 작년까지 백분위의 합계가 지표였으나 올해 수시모집부터는 등급 합계가 활용된다.

작년에 비해 학생부 반영 방법도 달라진다. 인문계열과 경상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 반영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 전 과목이다. 작년까지는 교과별 상위 3개 과목, 총 12과목만 반영됐으나 올해부터는 해당교과 전 과목이 반영된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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