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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3분기 기점으로 실적개선<동부證>

최종수정 2014.08.22 07:49 기사입력 2014.08.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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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동부증권은 22일 삼성SDI 에 대해 올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소형전지는 폴리머전지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과 중대형 전지의 적자 축소로 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이 2분기 7억원에서 3분기 223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소재는 인조대리석의 캐파 증설 효과,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스프레드 개선, 반도체 소재의 매출 증가, 편광필름의 적자 축소 등이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이 2분기 293억원에서 3분기 535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간으로는 내년에 중대형전지에서 영업적자가 1000억원 이상 줄면서 전사영업이익이 올해 1456억원에서 내년 3269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실적도 3분기부터 개선이 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인 중대형 전지의 매출 증가도 하반기에는 가파를 것"이라며 "계열사 보유지분은 지배구조 이슈와 맞물려 전략적인 용도로 적재적소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가도 점진적인 상승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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