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녀파이터' 송가연, 아줌마 파이터 야마모토에 '폭풍 파운딩'으로 TKO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위력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로드FC 데뷔전에서 우승을 낚아챘다.
송가연은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상대 에미 야마모토에 TKO승을 거뒀다.
송가연의 제물이 된 에미 야마모토는 신장 152㎝의 작은 체구를 지녔으며 2명의 자녀를 뒀다. 야마모토 에미는 격투기 관람이 취미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취미가 파이터로 이어지게 됐다.
한편 송가연 로드FC 데뷔전을 본 네티즌은 "송가연 데뷔전, 파운딩" "송가연 데뷔전, 화끈" "송가연 데뷔전, 얼굴 실력 다 이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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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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