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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김혜수, '노란 피켓' 든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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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김혜수, 김지운 감독, 황동혁 감독(왼쪽부터)

송강호, 김혜수, 김지운 감독, 황동혁 감독(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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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송강호, 김혜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와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송강호는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김혜수 역시 “곁에서 함께하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마음을 보탭니다”라고 언급했다.
'놈놈놈', '달콤한 거짓말'의 김지운 감독은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정답입니다”라며 간명한 뜻을 전했다. '범죄와의 전쟁', '군도'의 윤종빈 감독은 “안타깝습니다. 원통합니다.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관상'의 한재림 감독,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 '무사' '감기'의 김성수 감독, 황병국 감독, 조원희 감독, 엄태화 감독, 박범훈 감독, 조현수 감독 등 많은 영화감독들이 메시지를 전했다.

그 외에도 영국 에딘버러에 거주하고 있는 '레디고'의 박인식, 조영호 감독도 멀리서 메시지를 전해왔다.
지난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이후 영화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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