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유리, '돌싱남' 이상민에 "한국남자, 좋지만 중고는 싫다"
'님과 함께'에 합류한 이상민과 사유리의 첫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유리는 이상민과 만나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남자 좋다. 한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데 한국 남자는 나와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싱남' 이상민에 대해서는 "중고는 싫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막상 이상민을 대면한 사유리는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러가자고 졸랐다. 사유리는 어쩔 줄 몰라 하는 이상민에게 "당황하지 마라. 그냥 사귀면 된다"며 호탕한 면모를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