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 공보실은 푸틴 대통령과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의 이날 전화통화 내용을 전하며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의 정부군 군사 작전으로 인한 재앙적 결과에 주의를 촉구하며, 하루 빨리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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