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2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14일 중흥건설이 광주 광산구 쌍암동 694-59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 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76㎡ 총 406가구로 구성된다. 월계로, 광산IC, 제2순환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첨단생활체육공원, 광주보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같은 날 한화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에 공급하는 '정릉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52~109㎡ 총 349가구 중 일반분양 145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 길음역,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경전철 우이~신설연장선이 개통 될 예정이다. 단지 뒤편에 북악산로가 있으며 단지 우측으로는 정릉이 위치해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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