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윤장현 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201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후반기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국정원 광주시지부) △2014 을지연습 계획(광주시) △군 지휘검열 훈련 추진 및 협조사항(503여단)에 대해 보고하고 통합방위사태 선포 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기관리연습은 해마다 을지연습 이전에 국가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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