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에 각 부위별로 한 품목씩만 중량 단위로 판매했던 것과 달리 원하는 부위를 직접 골라 담아 한 팩에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각 부위별 100g당 평균 판매가격과 비교하면 최대 30%가량 싼 가격이라고 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휴가시즌을 맞아 수입산 소고기 특수 부위만을 엄선해 약 70t 물량을 준비했다"며 "가격 부담을 낮추는 한편, 골라 담는 재미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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