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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내 은행 가면 시원한 무더위 쉼터 있다

최종수정 2014.08.02 12:16 기사입력 2014.08.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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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8월1일 지역내 6개 은행 총 62개 지점과 '무더위 쉼터' 지정 MOU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자치구와 금융기관이 힘을 합쳤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일 오후 5시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강동구와 금융기관과의 '무더위 쉼터 지정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동구와 금융기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소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은행 등의 로비 등을 무더위 쉼터로서 제공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무더위쉼터 공간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는 금융기관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강동농협 강동신협 등 지역내 6개 금융기관 62개 지점이다.
무더위 쉼터 협약식

무더위 쉼터 협약식


강동구는 이들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평일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폭염이 발생되면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한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은행에는 안내 표지판이 부착되고 쉼터로서 안내·홍보된다.
금융기관들은 어르신들이 폭염을 피해 쉽게 이용하고 잠시 쉴 수 있도록 근무시간중 로비를 개방, 냉방기 가동과 음용수 등을 구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탈수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로써 강동구 내 '무더위 쉼터'는 주민센터 18개 소와 어르신사랑방 122개 소 등 당초 140개 소와 이번 새롭게 지정된 금융기관 62개 소를 합쳐 총 202개 소로 대폭 늘어났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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