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손흥민 꽃집 주인, 연예인인줄 착각할 정도의 미모

손흥민이 방문한 꽃집 주인이 화제다.(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아 손흥민 꽃집 주인, 연예인인줄 착각할 정도의 미모

손흥민이 민아에게 선물한 꽃다발을 만든 꽃집 주인에 대해 시선이 집중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MC 수영, 윤도현의 진행으로 한 주간의 연예가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흥민이 걸스데이 민아에게 꽃다발을 주문한 과정을 공개하면서 해당 꽃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제작진은 당시 손흥민의 꽃다발을 만든 꽃집 주인을 만났다.

꽃집 주인은 "지난 17일 오후 8시쯤 손흥민이 방문해 민아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구입해갔다"며 "당시 손흥민이 '20대 젊은 여성분'이라고 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선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손흥민의 소식보다는 꽃집 주인에 더 큰 반응을 보였다. 꽃집 주인의 미모가 상당히 뛰어났기 때문이다.

손흥민 꽃집 주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민아 손흥민 꽃집, 미모가 상당하시다" "민아 손흥민 꽃집 주인 클래스" "민아 손흥민 꽃집, 손흥민이 방문한 꽃집이 어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