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지원 아나운서 "이영표, 일본전 가슴으로 중계…FIFA에도 호통"
정지원 아나운서가 '문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중계를 극찬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월드컵 기간 중 큰 이슈를 모았던 중계 전쟁에 대해 "내 주변 사람들도 처음에는 이 방송 저 방송 오가면서 봤다"며 "그러다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전 이영표의 해설을 듣고 KBS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표는 가슴으로 중계를 했는데 그것이 통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기 전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예측했던 이영표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하며 '문어도사'로 불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지원 아나운서, 영표형 한테 고마울 듯" "이영표, 역시 문어도사 너무 좋네" "정지원 아나운서, 말 듣다보니 월드컵 기간이 생각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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