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LF 프리미엄 패션아울렛은 광양읍 덕례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에 부지면적 93,088㎡(약 28천평),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하여 매장수 250여개, 대형 영화관 등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으로 건립된다.
또한, 사업시행자인 ㈜LF네트웍스에서는 광양시 지역상권영향평가 및 지역협력사업계획 제출과 동종업종 브랜드업체 우선 입점기회 제공 그리고 투자이행보증금 10억원 예치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LF네트웍스는 ㈜LF(구 LG패션)의 비상장계열사이고, ㈜LF(구 LG패션)는 패션업체로서 42개의 의류 브랜드를 생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연간 1조 7천여억원의 매출 실적을 가진 기업이다.
한편, 아울렛이 개장되면 인접시군 120만명 규모의 다양한 관광객과 고객층이 형성됨으로써 평일 8,000명, 공휴일 30,000명 등 연간 5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식당, 전통시장, 관광활성화 등 지역경제 시너지 효과가 유발되고 직간접 일자리가 1,000여개 창출됨과 아울러 지역민들에게는 고품질 문화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