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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국립외교원 무보수 석좌교수 위촉(상보)

최종수정 2014.07.24 15:30 기사입력 2014.07.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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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지난 15일 퇴임한 현오석 전 부총리가 8일 만에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국립외교원 무보수 석좌교수 위촉(상보)


국립외교원(원장 윤덕민)은 23일자로 현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석좌교수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외교원 석좌교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관련분야에서 이룬 업적이 크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명망 있는 인사들 중에서 위촉하며, 임기는 1년이지만 연장이 가능하다.

행정고시 14회인 현 석좌교수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국고국장에 이어 세무대학장을 끝으로 공직을 끝내고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원장,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역임했다. 연세대와 고려대 객원교수와 신문사 칼럼니스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 석좌교수는 앞으로 학술 활동과 경제통상 분야 강의를 통해 외교관 양성과 외교·안보 연구의 산실인 국립외교원의 발전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원은 밝혔다.

한편, 외교원에서 석좌교수로 위촉된 인물로는 공노명 전 외교통상부 장관, 한승주 전 주미대사,현홍주 전 주미대사 등 주로 외교관 출신이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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