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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 '사조 안심닭가슴살' 캔 4종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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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해표 '안심닭가슴살' 4종

▲ 사조해표 '안심닭가슴살'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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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사조해표는 안심따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사조 안심닭가슴살' 4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조 안심닭가슴살'은 기존의 강철 뚜껑으로 제작된 원터치캔 대신 알루미늄 호일을 가볍게 벗겨내는 '안심따개' 방식을 적용, 캔 개봉 또는 폐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의 위험을 줄였다.
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결이 살아 있도록 손으로 직접 찢어 닭가슴살 고유의 육질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합성 첨가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30g당 20㎉로 지방 함유량을 최소화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리지널과 훈제맛, 불닭, 장조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사조해표 관계자는 "참치캔과 연어캔에 이어 닭가슴살캔까지 안심따개를 적용한 것은 사조해표가 최초"라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간편히 먹을 수 있어 폭넓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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