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12명은 관타나모 수용소와 이라크의 아부그라이브 교도소 관련자들이다.
모란 의원은 러시아로 여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루카세비치는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도 지난 5월 미국이 인권 침해를 이유로 러시아인 12명을 입국 금지 조치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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