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4 김진, 외모 성형후 마음의 병까지 치료한 '기적의 변신'
7대 렛미인 김진이 외모 변신 후 마음의 병까지 치료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김진은 스무 살 어린 나이에 1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0대의 대부분을 임신과 육아로 보내 산후우울증과 의부증에 시달려왔다.
전문가들이 "김진의 경우 출산 이후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는 것만큼이나 정신적인 부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치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김진은 남편을 의심하고 집착했던 과거에 대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기니 괜찮아지더라”고 털어놨다. 김진이 변화하는 동안 그의 남편 역시 운동을 통해 관리를 시작했고 부부는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마주하게 됐다.
김진의 남편은 마치 다른 사람처럼 예뻐진 아내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진의 아이들 역시 옆에 있는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낯설어하거나 엄마 대신 누나라고 불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렛미인으로 변신한 김진은 우울증을 단숨에 날려버리며 성격에 큰 변화를 맞았다. 짜증으로 가득했던 말투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김진은 우울함 가득했던 성격에도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짜증이 가득하던 말투도 바뀌고 생기가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심한 의부증으로 골이 깊었던 남편과의 관계 역시 완벽히 회복했다.
변신 이후 남편과의 돈독해진 사이를 자랑한 김진은 "남편이 예쁘다고 해줘서 더 행복하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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