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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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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최 '한국판 세 화살' 쏜다
▶미국 남동부에 한국차 벨트
▶삼성 vs 애플 또 격돌
▶정성근 자진사퇴
▶현대로지스틱스, 일 오릭스에 팔렸다
*한경
▶최경환 "경기 불씨 살리겠다"
▶이주열 "한은도 역할 찾겠다"
▶미래부 삼성전자 한경, SW 영재 키운다
▶브릭스 정상회의
▶정성근 결국 사퇴 정종섭 장관 임명
▶공기업 CEO 선임 재개...민간인 중용

*서경
▶내년 예산 20조이상 늘려 경기 살린다
▶중 하반기 경기회복 탄력
▶'옐런효과'에 환율 1030원대 복귀
▶취업자수 증가폭 11개월만에 최저
▶2기 내각 진통 끝 출범 정성근 결국 자진 사퇴

*머투
▶글로벌 국부전쟁 본격화 안방시장도 빼앗긴 한국
▶"추경 대신 과감한 재정확대"
▶총리와 부총리
▶미래의 퇴직금도 이혼시 재산분할
▶CJ오쇼핑, 업계 첫 멕시코 진출
*파이낸셜
▶경제의 시계 바늘을 되돌려라
▶"국회 안에 KDI 같은 전략연구소 만들겠다"
▶환율, 옐런 발언에 1030원대로


◆주요이슈

*현대그룹, 현대로지스틱스 日 오릭스에 매각
- 현대그룹이 물류 계열사 현대로지스틱스를 일본계사모펀드(PEF) 오릭스에 매각하는 데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매각 금액은 60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오릭스는 현대상선을 비롯한 한국 파트너사와 공동 출자해 만드는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현대로지스틱스 지분을 인수하고, 경영권을 넘겨받게 됨. 현대로지스틱스의 매각으로 현대그룹은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3조3400억원 규모의 자구안 가운데 2조7000억원 가량을 달성해 이행률을 80% 수준으로 높이게 됨.

*여야 지도부 '세월호특별법' 협의 실패…재논의키로
- 여야는 지도부 담판 결렬에 이어 세월호TF 심야 협상서도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 도출에 실패. 이에 따라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했던 여야의 합의는 무산. 6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나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장담할 수 없게됨.앞서 여야 지도부는 16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위해 담판 회동을 가졌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여야는 조사위원회의 수사권 보장, 조사위원회 구성방안 등의 쟁점을 놓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어 처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

*'광역버스 입석금지…"1~2주내 혼잡지역 증차하겠다"
-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입석 대책 첫날 성남, 용인 등 일부 지자체 혼잡을 고려한 추가 조치로 경기도 내 중간 정류소에서 출발해 서울로 들어오는 출근형 버스 등을 1~2주 이내에 증차하기로. 광역버스 입석금지 첫날인 오늘, 입석탑승을 자제한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입석대책이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시행됐지만 성남, 용인 등 일부 지역의 경우 특정 시간대에 이용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며 혼란이 발생. 특히 버스 출발 기점이 아닌 중간 정류소의 경우 빈 좌석이 거의 없거나, 일부 버스가 만석으로 무정차 통과하는 등의 사례가 있어 불편이 야기됨. 이에 정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수도권 교통본부에서 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시행 첫날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대책 마련에 주력, 경기도 내 중간 정류소에서 출발해 서울로 들어오는 출근형 버스 등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증차하기로.

*박태환, 자유형 200m 시즌 세계 최고 기록
-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올 시즌 자유형 200m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움.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5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대회 신기록이자 올 시즌 이 종목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움.


◆눈에 띈 기사

*미래부 '라인·카톡 중국 먹통' 거짓말 논란
- 미래창조과학부가 2주 넘게 이어지는 '라톡(라인과 카톡)'의 중국 서비스 먹통 사태가 중국 정부의 강제 차단이었음을 확인했는데도 이를 숨겨온 것으로 드러나. 미래부 측, 14일 오후 이미 중국 정부로부터 서비스 장애 원인에 대한 답변 받았으나 언론 취재에는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거짓말로 대응한 것 밝혀져. 라인과 카톡의 중국 서비스 먹통 사태의 원인을 알았음에도 거짓대응을 한 미래부의 행동이 사실을 호도한 것임과 동시에 중국 정부에 대한 외교적 결례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 기사.

*직행좌석 입석 금지 첫날 ‘출근길 대란’은 피했으나…
- 16일 수도권 직행 좌석버스의 입석운행이 금지된 첫 날, 휴가철과 대학생 방학 등으로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피했으나 승객이 몰리는 일부 노선에선 탑승을 못한 시민들이 전철역으로 향하느라 혼란을 빚어.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첫날 승객들의 모습이 어땠는지 알아보고 시행 초기에 있어 증차와 노선정리 부부분에 있어 근본적 대책이 마련돼야함을 꼬집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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