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지율 돌잔치, 비 아이유 인순이까지 다 모였네

가수 김태우 딸 돌잔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태우 딸 지율 돌잔치, 비 아이유 인순이까지 다 모였네

가수 김태우의 둘째딸 돌잔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달 29일 서울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김태우는 둘째 딸 지율의 돌잔치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돌잔치에는 김태우의 가족과 친지 및 연예계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총출동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god 15주년 콘서트를 2주 앞둔 상황에서 god 멤버 손호영, 윤계상, 박준형, 데니안은 콘서트 준비를 마치고 팀의 유일한 가장이자 막내인 김태우를 위해 모두 돌잔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뿐만 아니라 월드스타 비와 더불어 아이유, 티아라의 효민, 김제동, 심지어 박술녀와 인순이까지 돌잔치를 찾았다. 특히 인순이는 김태우 결혼식 축가를 불렀을 만큼 김태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는데, 인순이의 돌잔치 참여로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12일,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공연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8월부터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우 딸 잘나가는 이모들이 많네" "김태우 딸 태어났더니 아이유가 이모" "김태우 딸 축복받으며 건강히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