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 달링 8개 음원차트 1위 정복, "착한 일(기부) 하더니 복 받았네"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이 음원차트를 정복했다.
신곡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을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으로 풀어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곡이다.
걸스데이는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탄생시켜 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다"며 "신나고 경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13일 데뷔 4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갖고 14일 7개월 만에 여름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걸스데이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달링'을 비롯해 '썸머 파티' '룩앳미' '타이밍' 등 5곡이 수록됐다.
2천여명의 관객이 열광한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의 공연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랜코리아에 기부돼 호적이 없어 학교도 못가는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의 호적 등록비용으로 사용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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