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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함께’

최종수정 2014.07.13 09:10 기사입력 2014.07.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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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은 11일 제18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시정 연설을 하고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11일 제18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시정 연설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충훈 순천시장은 11일 제185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제7대 순천시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다시 한 번 시정을 맡겨주신 28만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선 6기는 세계 최고의 ‘생태문화’와 ‘시민의 역량’이 도시의 경쟁력인 더 큰 순천을 위해 정원의 도시로 살아나는 경제를 실현하겠다며, 전남학생문화컨벤션 센터를 순천만정원 주변에 설립하여 생태관광 MICE 산업을 적극 추진하고, 올 연말까지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받아 조경, 화훼 산업의 메카로 대한민국 정원 문화의 발상지로서 위상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은 모든 시정에서 기본이 되는 최우선 가치로 시민 누구나 누리는 행복 도시를 위해 소외됨이 없는 ‘구석 구석 전달되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시민과 함께 없애 나가고 전국 최초로 민관군 재난안전총괄센터를 휴일 없이 운영해 사고와 재난에 즉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의 가장 큰 자산인 사람을 위한 투자, 꿈과 희망을 키우는 평생학습에 집중하겠다”며 “ 아이들을 인재로 키우기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평생학습 도시 순천’의 교육도시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어 ‘생태’와 ‘문화’의 축으로 연결해 머물다 가는 순천으로 체질을 개선해 지역경제 발전의 기초가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순천의 도시재생은 원도심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살리면서 문화예술이 깃든 정원 도시 다운 실질적 면모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 다양한 농촌 복지정책 마련, 로컬푸드 활성화 등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순천시민의 역량을 바탕으로 소통을 넘어 창의와 참여를 통해 시민이 실질적인 시정의 주인이 되도록 하겠으며 인근 도시와는 정서적 공감대와 통합의 기반을 만들어 ‘더 큰 순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더 큰 순천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할 때 가능하다”며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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