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현우·황보라 열애 1년 째 핑크빛 로맨스…"하정우와 가족될까?"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핑크빛 만남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동료로 과거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고 전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기도 모임을 가지며 사랑을 키웠다" 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지난 6월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 차현우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일과 사랑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는 데뷔 초 출연한 모 라면 광고로 대중에 크게 각인됐으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차현우 황보라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보라 차현우 열애 정말 부럽다" "황보라 차현우 열애 잘 어울리는 한 쌍" "황보라 차현우 열애 사내연애 조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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