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혹' 권상우 최지우 10년만에 다시 만났다 "환상 호흡 기대"
'천국의 계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드라마 '유혹'에서 10년 만에 재회했다.
권상우는 "시청자들에게 최대한 최지우와 사랑의 일탈들을 납득시키겠다. 다들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몰입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상우와 최지우는 서로 농담을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유혹'은 사업에 실패해 빚을 진 차석훈(권상우 분)이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최지우 분)의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아내 나홍주(박하선 분)를 두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혹 권상우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혹 권상우 최지우, 10년만에 재회구나" "유혹 권상우 최지우, 호흡 기대된다" "유혹 권상우 최지우, 무슨 내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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