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재석 후원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찾아 1000만원…"역시 국민MC"
국민MC 유재석이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이날 오전 나눔의 집 할머니들께 죄송함과 아쉬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의 집 측은 "유재석이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전할 것을 약속 했다"며 "나눔의 집 후원계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입금 해주셨다"고 전했다.
나눔의 집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유재석 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후원, 마음도 고와" "유재석 후원, 멋지다" "유재석 후원, 유느님은 안 좋아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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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