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굴사남 남편 비밀 폭로 "비키니女가 돈보내라고 문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 박대성과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날 굴사남은 "남편이 여자들과 카톡이나 문자를 너무 많이 한다"며 "한 번은 남편 몰래 휴대폰을 봤더니 프로필이 비키니 입은 여자로 되어 있는 사람이 '돈 보냈냐' '다음에 밖에서 한 잔 하자'며 남편에게 문자를 했다"고 폭로했다.
굴사남의 폭탄발언에 남편 박대성은 "돈을 보내라는 건 동창회비를 걷는 동창이었고 본인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뿐이다"고 진땀해명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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