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양(대표이사 윤영구)이 지난 7일 분양을 마친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1.18대 1을 기록했다.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 3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거실 가변형 벽체와 개방형 설계 등 입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와 테마가든, 테라피룸, 작은 도서관 등 이 일대에선 보기 힘든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지하 2, 지상 15~22층, 14개동, 전용 63~117㎡ 1006가구로 구성됐다. 인근에 당동산업단지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자유로와 통일로 진입이 쉽고 제2자유로,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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