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4개에서 한화(331위), 삼성 C&T(460위), 롯데쇼핑(464위)이 새로 진입했다.
포스코는 177위, LG전자가 194위였고 현대중공업(209위), 한국전력공사(212위),기아차(246위), GS칼텍스(260위), 한국가스공사(340위), 현대모비스(388위), 에쓰오일(427위), 삼성생명(458위), LG디스플레이(481)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글로벌 500'에서는 미국 월마트가 지난해 1위였던 로열더치셸(2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포천은 올해 '글로벌 500'에 포함된 기업의 여성 최고경영자(CEO)수는 17명으로 사상 최다였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은행 55개, 에너지 회사 40개, 자동차 33개 순으로 많았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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