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앱 출시기념 'YG패밀리콘서트 플래티넘패스' 추첨증정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에넥스텔레콤은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록시 월 7000원까지 할인받는 '에넥스텔레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발급 월을 포함한 2개월 동안은 실적에 상관 없이 무조건 통신료에서 3천원이 할인되며, 출시 프로모션으로 요금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첫 달에는 1만원이 청구할인돼 총 1만3000원이 할인된다. 또 자동차 케어 서비스, 쇼핑 할인 서비스, 주유적립 혜택, 영화 예매 할인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에넥스텔레콤 1000원 요금제 사용시, 한 달간 음성통화 60분을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총 통화료 7580원(기본료 1100원+음성통화 6480원)이 발생한다. 카드 전월 실적이 50만원을 넘으면 7000원이 줄어든 580원만 통신료를 내면 된다.
에넥스텔레콤은 제휴카드와 '홈 고객센터' 앱 출시를 맞아 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설치한 후 매일 룰렛을 돌려서 'YG패밀리 콘서트 플래티넘 패스', '슈퍼X썸머 패스티벌 입장권', 아메리카노, 바나나우유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빅뱅, 2NE1, 싸이, 에픽하이, 악동뮤지션등 YG패밀리의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용 라운지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으며 기다림 없이 전용 게이트로 입장이 가능하고, 무료 음료권이 제공된다.
에넥스텔레콤 제휴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080-700-2010)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에넥스텔레콤 홈고객센터 앱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홈고객센터 앱을 통해 고객들이 알뜰폰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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