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문식 "아내 있으니 아래윗도리 다 좋아"에 임현식 "박원숙이 내 위에"
배우 윤문식이 '님과 함께'에서 19금 발언으로 임현식 박원숙 부부를 당황케 했다.
이날 임현식은 윤문식으로부터 18세 연하녀와 재혼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수받았다.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좋아"라고 당황스러운 질문을 했고, 이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 다 쏟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다.
이에 임현식은 "다들 사건이 안 벌어진 걸로 알고있는데 공개되어야 한다"며 "어느날이었다. 내가 아파 죽겠다고 하니까 박원숙이 허리를 주물러주러 왔는데 어쩌다 내 위쪽으로 엎어지는 자세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맞장구를 쳤다.
윤문식 임현식 박원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문식, 임현식 부러운가봐" "윤문식, 재혼비법 전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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