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현식 뽀뽀, 이근호 골 터지자 박원숙 볼 기습 "그렇게 뜨거웠어?"
배우 임현식이 박원숙에게 기습 뽀뽀를 해 화제다.
이날 임현식과 박원숙은 임현식의 세 사위와 딸, 손자와 함께 응원복을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사위들은 박원숙에게 "우리나라가 골을 넣을 때마다 장모님이 장인어른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쑥쓰러워하는 박원숙과 달리 임현식은 박원숙과 뽀뽀할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임현식은 박원숙에게 "오늘 키스 좋았어? 그렇게 뜨거웠어?"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몇십년 만에 그런걸 당해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임현식 박원숙 뽀뽀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임현식 뽀뽀, 중년의 뜨거움이네" "임현식 뽀뽀, 박원숙 귀여워" "임현식 뽀뽀, 박원숙이랑 은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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