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벤츠 '풀만', 세단의 마지막 10억대 최고가 …롤스로이스 '팬텀' 2배
메르세데스 벤츠가 오는 2015년 가장 비싼 판매가의 신형 세단인 S클래스 '풀만(Pullman)'을 선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등이 보도했다.
3열로 제작되는 신형 S클래스 '풀만'은 롤스로이스 '팬텀' 롱휠베이스 모델과 비교하여 406mm나 긴 6400mm의 차체길이를 자랑한다.
신형 S클래스 '풀만'에는 5.5리터 바이터보 V12엔진이나 4.6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벤츠의 풀만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벤츠 풀만, 롤스로이스보다도 더 크다고?" "벤츠 풀만, 세단의 최고봉이네" "벤츠 풀만, 제일 비싼 세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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