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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안타가 결승타' 로빈슨, 다저스 선두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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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클린트 로빈슨(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LA다저스의 클린트 로빈슨(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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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데뷔 첫 안타가 결승타' 로빈슨, 다저스 선두로 이끌어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클린트 로빈슨이 화제다.
1일 다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1-0 완봉승을 거두었다. 승리의 주역은 호투를 펼친 댄 하렌과 데뷔 첫 안타를 친 로빈슨이었다.

이날 로빈슨은 7회 대타로 나와 결승타를 쳤다. 로빈슨의 안타가 주목 받은 이유는 이 안타가 로빈슨의 데뷔 첫 안타이자 경기의 결승타점이기 때문이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서부지구 단독 1위에 등극했다.

결승타를 친 로빈슨은 경기 후 팀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당하며 과도한 축하세례를 받았다.
로빈슨의 안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로빈슨 결승타, 정말 환상적이야!" "로빈슨 결승타, 럭키가이네! "로빈슨 결승타, 팀 승리의 1등 공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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