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나눔봉사단은 팔도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로서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1%씩을 모아 봉사활동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26일에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 구세군 후생원 아이들과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LG와 NC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도시락을 함께 나눠먹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27일에는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아가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축구, 단체줄넘기 등 명랑 야외체육대회를 진행하며, 팔도 도시락 제품과 경품 등을 전달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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