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고객들의 간편한 금융상품 가입을 위해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경남은행 고객센터 대표번호 '1600-8585'와는 별도로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대표번호 '1670-5989'를 개설했다. '5989'에는 고객이 쉽게 오고(59) 간단한 상품을 팔고(89)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박형철 경남은행 고객센터 부장은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화를 장시간 대기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 바로 상품 가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도입과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특판 정기예금 판매와 함께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이용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