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태연, 백현 열애 심경 고백 "조심스럽지 못했다…미안해"
소녀시대 태연(25)이 엑소 백현(23)과의 열애 보도에 대해 반나절만에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이 실망하고 화도나고 미워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받아들일 수 있고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 만큼 좋아하고 믿고 응원하고 애썼고 힘썼을테니까"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백현과 열애설이 난 지 12시간만에 남긴 것으로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태연 백현 열애 소식과 태연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백현 열애, 둘이 아무쪼록 잘 사겨라" "태연 심경 고백, SNS에서 티낸거 너무했어" "태연 심경 고백, 연예인 사생활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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