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통계에 따르면 직업군인들의 경우 복무기간 20년을 채우지 못하면 제대 후 연금을 수령할 수 없어 재취업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지만 재취업률은 55.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제대 군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들을 위한 가맹계약 조건을 신설했다"며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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