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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식시장 강세엔 '레버리지 ETF'로

최종수정 2014.06.20 08:55 기사입력 2014.06.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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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KDB대우증권은 20일 최근 2종의 일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관련, 일본 주식시장 강세에 베팅할 때 적합하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일본 토픽스(TOPIX) 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KINDEX 일본레버리지(H)와 KStar 일본 레버리지(H)가 신규 상장돼 닷새째 거래되고 있다. 기존 KODEX Japan과 TIGER 합성-일본(H)이 각각 토픽스 100과 토픽스 지수를 추종하는 일반 ETF인데 반해 신규 일본 레버리지 ETF는 토픽스 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또 KINDEX 일본레버리지(H)와 KStar 일본레버리지(H)는 동일한 수익 구조의 상품이지만 내부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지수선물과 ETF 구성비중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KINDEX 일본레버리지의 지수선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기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두 ETF는 동일한 구조의 상품으로 환헤지가 돼있다"며 "일반적으로 일본 주식시장이 강세일 때 엔화는 약세이므로 환헤지를 통해 환손실 위험을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레버리지 ETF는 일간수익률의 2배이기 때문에 누적수익률 기준으로는 성과 차이가 2배와 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일본주식 시장 강세에 베팅할 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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