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근호 연봉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하위 "호날두와 4만배 차이"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 이근호 선수의 연봉이 연일 화제다.
첫 골은 대한민국 이근호가 터뜨렸다. 후반 23분 드리블을 치고 들어간 이근호는 그대로 강한 오른발 슛을 날렸다. 공은 러시아 골기퍼 이고르 아킨페프 정면으로 향했다.
아킨페프가 공을 한 번 잡고 놓친 뒤 공은 그대로 골문을 들어갔다. 이날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
현재 병장인 이근호의 월급은 14만9000원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78만8000원이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중 최고 연봉자는 포르투갈의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그의 연봉은 742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근호와 비교했을 때 4만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근호 연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근호 연봉, 충격적인 액수다" "이근호 연봉, 왜 이렇게 적어" "이근호 연봉, 군인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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