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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디지털산업단지 교통체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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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 진출로 완공으로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출·퇴근시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디지털로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예산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서부간선도로 상행방면 진출로(폭 5m, 연장 183m) 설치를 완료했다.

신설된 진출로는 금천교에서 상행방면 60m 지점에 설치됐다.
구는 철산교 하부램프를 이용, 디지털산업단지로 통행하던 차량들이 금천교를 지나 바로 디지털산업단지로 진출할 수 있게 돼 차량이 분산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서부간선도로 진출로 완공

서부간선도로 진출로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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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부간선도로 상행방면에서 디지털산업단지로 진출할 수 있는 램프는 철산교 하부 1개소 뿐 이어 출·퇴근시 만성적인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그로 인한 디지털로의 정체가 본선인 서부간선도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의 교통난 해소 대책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금천구 관계자는 “진출로가 설치됨에 따라 서부간선도로와 디지털로(수출의 다리)의 교통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접근성이 개선돼 시간단축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등 효과로 디지털산업단지의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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