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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해설, 멕시코·카메룬전 오심에 "심판에게 물안경 씌워야" 일침

최종수정 2014.06.14 11:10 기사입력 2014.06.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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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종국 해설위원,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사진:MBC 방송 캡처)

▲왼쪽부터 송종국 해설위원,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사진:M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정환 해설, 멕시코·카메룬전 오심에 "심판에게 물안경 씌워야" 일침

안정환 해설위원이 멕시코 카메룬전 심판의 연이은 판정미스를 재치 있게 꼬집었다.
안정환은 14일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멕시코와 카메룬의 경기에서 김성주 캐스터, 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았다.

이날 안정환과 송종국은 선수로서의 경험을 살려 공격수와 수비수 입장에서 경기를 뛸 때 유리한 점, 더 힘든 점 등을 얘기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안정환은 멕시코 카메룬전 수중경기 상황에 대해 "항상 비가 오는 날씨에는 그라운드가 빠르지 않습니까? 평소에 물기가 없는 운동장보다 한 번 더 빠르게 생각해야 됩니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미스가 나오고요. 자기가 생각한대로 의도했던 대로 몸이나 볼을 움직이지 못합니다"고 설명했다.
수중경기 속에서 심판의 판정미스가 이어졌다. 경기 전반 10분 에레라는 오른쪽 크로스를 받아 산토스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부심은 깃발을 들었고 주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전반 29분에도 멕시코 왼쪽 코너킥을 산토스가 받아 헤딩으로 골을 넣었지만 주심은 또 오프사이드 선언을 했다.

연이은 오심판정에 안정환 해설위원은 "A조 경기가 어제도 그렇고 심판들의 미스가 많다"며 "이럴 때는 피파(FIFA)에서 수영 안경을 쓰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 볼 수 있겠죠"라고 꼬집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줬다.

안정환 해설에 네티즌은 "안정환 해설, 이제 곧잘 하는 것 같아" "안정환 해설, 투박한 게 매력" "안정환 해설도 좋고, 박지성 해설은 어떨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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