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기부는 파라다이스 임직원은 물론 노동조합도 함께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전달된 성금은 세월호 재난 구호, 희생자 가족 지원 사업, 국가 차원의 안전 인프라 및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해 12월에도 '크리스마스 소망트리' 행사를 통해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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