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장현승은 1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지난 80년대 히트곡 '사랑의 슬픔'을 열창했다.
진행자 정재영은 장현승의 무대를 감상하고 "춤을 추며 어떻게 저렇게 안정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사랑의 슬픔'은 소프트 록 스타일로 이치현의 노래 중에서도 팝 발라드 특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