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16.2원보다 0.8원 오른 1017.0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개장 후 약보합세를 보이며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0.5원 내린 1015.7원을 기록 중이다.
다만 당국 개입 경계감은 하락 속도를 조절하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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